전기안전관리대행은 전기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전기안전관리대행의 기본 개념, 수익 구조, 관련 규정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압의 분류
전압 구분의 변화
2021년부터 시행된 “한국전기설비규정”에 따라 전압의 구분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저압 및 고압의 정의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세요.
| 구분 | 변경 전 | 변경 후 (KEC 개정) |
|---|---|---|
| 저압 | 교류(AC) 600[V] 이하 | 교류(AC) 1[KV] 이하 |
| 직류(DC) 750[V] 이하 | 직류(DC) 1.5[KV] 이하 | |
| 고압 | 교류(AC) 600[V] 초과 ~ 7[KV] 이하 | 교류(AC) 1[KV] 초과 ~ 7[KV] 이하 |
| 직류(DC) 750[V] 초과 ~ 7[KV] 이하 | 직류(DC) 1.5[KV] 초과 ~ 7[KV] 이하 | |
| 특고압 | 7[KV] 초과 | 7[KV] 초과 |
이와 같은 규정 변경은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전기안전관리대행 점수
대행업체의 수익 구조
전기안전관리대행 업체는 법적으로 정해진 점수 기준에 따라 운영됩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서 대행업체의 점수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안전관리업무의 대행 규모는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 안전공사 및 대행사업자: 전기설비 용량의 합계가 4,500킬로와트 미만인 경우에 해당
- 개인대행자: 전기설비 용량의 합계가 1,550킬로와트 미만인 경우에 해당
이러한 규정은 각 대행업체가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점검 횟수 및 가중치
전기안전관리대행업체는 전기설비 규모에 따라 점검 횟수가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전기설비의 용량에 따라 300[Kw] 이하, 500[Kw] 이하 등으로 나뉘어 점검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점검은 전기안전관리의 필수 요소로, 매주 1회 이상 실시되어야 합니다.
전기안전관리 대행 수수료
수수료 구조
전기안전관리 대행 수수료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발표한 기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계약 시 수수료는 약 50%에서 80% 사이로 형성됩니다. 아래는 몇 가지 예시를 통해 수익을 살펴보겠습니다.
- 주유소: 저압 50 [KW], 월 1회 점검, 수수료 88,900원 → 실수입 약 50,000원
- 복지관: 저압 120 [KW], 월 1회 점검, 수수료 117,000원 → 실수입 약 70,000원
- 산업단지 공장: 특고압 400 [KW], 월 2회 점검, 수수료 252,100원 → 실수입 약 130,000원
- 초등학교: 특고압 700 [KW], 월 3회 점검, 수수료 502,400원 → 실수입 약 270,000원
이러한 예시는 대행업체의 수익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기준
전기안전관리자는 전기설비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선임 기준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 등 다양한 자격 요건이 있으며, 이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전기안전관리대행이란 무엇인가요?
전기안전관리대행은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업체가 수행하는 관리업무를 말합니다.
질문2: 전기안전관리대행의 수익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수익은 전기설비의 용량, 점검 횟수, 계약 수수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질문3: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전기안전관리자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 등 다양한 자격을 필요로 합니다.
질문4: 점검 횟수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전기설비의 용량에 따라 주기적으로 점검 횟수가 정해집니다.
질문5: 전기설비의 전압 구분은 어떻게 되나요?
전압은 저압, 고압, 특고압으로 나뉘며, 각 구분에 따라 규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전기안전관리대행은 전문성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이와 관련된 규정과 수익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글: 한문 번역기 무료 사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