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의 첫째 날은 궁쥬니의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일정으로 가득 찼다. 제주도에서 부산으로의 짧은 이동 후, 우리는 해운대와 서면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여행은 사전 계획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진행되었으며, 그 속에서 발견한 즐거움이 많았다.
부산 도착과 첫 번째 맛집 탐방
부산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50분경이었으며, 김해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와 지하철로 이동하기로 했다. 공항역에서 지하철을 탄 후, 배가 고파 ‘기장 손칼국수’라는 맛집에 가기로 했다. 서면역에서 내린 후, 지하철 노선도를 보며 부산 지하철의 특이한 역 이름들을 즐기면서 이동했다.
‘기장 손칼국수’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과 맛으로 우리를 반겼다. 손칼국수와 비빔손칼국수, 김밥을 주문했으며, 음식의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러웠다. 식사를 마친 후, 서면의 번화가를 탐방하며 다양한 음식점과 노점들을 구경했다. 서면은 정말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해운대로의 이동과 바다의 매력
서면에서의 탐방 후, 우리는 해운대에 위치한 미리 예약한 숙소로 짐을 맡기러 갔다. 해운대에 도착하자마자, 아름다운 날씨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운대의 바다에 발을 담그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날은 궁쥬니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특별한 케이크를 사러 가기로 했다. 부산에서 유명한 옵스빵집을 찾았지만, 가격이 예상보다 비쌌고 결국 파리바게트를 방문하기로 했다. 옵스빵집에서 빵을 사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다음 여행에서는 꼭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해운대 해변을 거닐다가 다시 바다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해운대 포장마차촌과 신선한 해산물
저녁이 다가오자, 우리는 해운대 포장마차촌으로 향했다.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이곳은 특히 ‘갈매기 19호’가 유명하다는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다. 우리는 예약한 랍스타 코스를 즐기기 위해 기대가 컸다.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나도 랍스타의 맛에 감동을 받았다. 신선한 해산물은 비린내 없이 맛있었고, 특히 랍스타의 맛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해운대 포장마차촌의 코스는 약 2시간 소요되며, 가격은 시세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 팀은 랍스타 코스를 즐기며 소주도 함께 했고,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거리에서 아이스크림과 롱플을 발견해 즉흥적으로 맛보았다.
첫째 날 비용 정리
부산에서의 첫째 날에 사용한 총 비용은 275,530원이었으며, 다음은 주요 비용 내역이다:
| 항목 | 금액 (원) |
|---|---|
| 기장칼국수 | 11,000 |
| 올리브영 | 7,500 |
| 밀크티 | 2,900 |
| 음료수 | 2,700 |
| 케이크, 초 | 18,630 |
| 해운대포장마차촌 | 150,000 |
| 편의점 | 11,800 |
| 롱플 | 2,000 |
| 아이스크림 | 3,000 |
| 숙소 | 66,000 |
부산에서의 첫째 날은 궁쥬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많은 즐거움과 맛있는 음식을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다음 여행에서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