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다가오는 2025-26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최상위 리그에서 뛰어난 클럽들이 모여 최강 팀을 가리는 중요한 대회입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개요
대회 구성 및 상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챔피언스 엘리트와 챔피언스 2로 나뉘며, 챔피언스 엘리트 우승 상금은 약 1,000만 달러(약 138억 원)에 달합니다. 우승 팀은 ‘아시아 챔피언’이라는 명예를 얻으며,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자격을 부여받습니다.
K리그 팀들의 도전
한국에서는 울산, 서울, 강원, 포항 등 4개 클럽이 K리그1의 자존심을 걸고 아시아 정상에 도전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는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와 베테랑 센터백 김영권을 포함하고 있으며, FC서울은 제시 린가드와 김진수를 영입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강원FC는 사상 첫 진출을 기록하며 돌풍의 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는 전통의 명가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2에 출전하여 경쟁력을 시험할 예정입니다.
K리그 팀들의 일정
첫 경기 일정
K리그 팀들은 개막 첫 주부터 아시아 무대에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합니다. FC서울은 9월 16일 오후 7시 일본 마치다 젤비아와의 원정 경기로 시즌을 시작하며, 같은 날 강원FC는 중국 상하이 선화를 상대로 홈에서 첫 승 도전에 나섭니다. 울산HD는 17일 오후 7시에 청두 룽청과 맞대결을 펼치고, 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9시 15분 태국 빠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여정을 시작합니다.
중계진 소개
전문 중계진
이번 대회의 중계는 한준희, 김환, 황덕연 해설위원과 소준일, 윤장현, 김용남 캐스터가 맡습니다. 이들은 K리그 팀들의 활약은 물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전체의 흐름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환 해설위원은 동아시아 축구의 평준화 시대를 언급하며, 매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해외 선수들과의 연결
김환 해설위원은 해외에서 활약 중인 K리그 출신 선수들과의 ‘인연 찾기’가 대회의 재미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서아시아 클럽 팀들의 경기에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볼 수 있는 유명 선수들이 아시아 무대에서도 확인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쿠팡플레이의 생중계 서비스
2025-26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는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스포츠 패스’ 가입자는 누구나 이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K리그 팀들이 아시아 무대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지 축구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시아챔피언스리그는 언제 시작하나요?
2025-26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는 9월 15일 개막합니다.
쿠팡플레이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어떻게 시청할 수 있나요?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가입자라면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K리그 팀들은 어떤 클럽이 참가하나요?
이번 시즌 K리그에서는 울산, 서울, 강원, 포항 총 4개의 클럽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합니다.
첫 경기는 언제 열리나요?
FC서울은 9월 16일, 강원FC는 같은 날, 울산HD는 9월 17일, 포항스틸러스는 9월 18일에 첫 경기를 치릅니다.
중계진은 누구인가요?
한준희, 김환, 황덕연 해설위원과 소준일, 윤장현, 김용남 캐스터가 중계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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