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갈라콘서트는 9회 공연 중 첫 번째로,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 자리였습니다. 5월 2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이 공연은 포르테 디 콰트로, 에델 라인클랑, 라비던스 세 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공연의 전반적인 내용과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공연 준비 및 관람 팁
주차 및 입장
저는 자가용을 이용해 공연장에 갔습니다. 퇴근 시간과 겹쳐 주차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7시경 도착해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올림픽홀과 연결되어 있으며, 매표소는 야외에 위치해 있어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티켓을 신속하게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QR코드 없이 입장할 경우 문진표 작성을 요구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석 배치 및 시야
제가 앉은 D1 구역은 무대와 가까우면서 시야도 좋았습니다. 좌석이 대각선으로 배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고, 플로어석은 다소 비좁았지만 방석이 마련되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오페라 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으로, 가수들의 표정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공연 내용 및 주요 곡
셋리스트 및 무대 구성
이번 갈라콘서트에서는 총 18곡이 공연되었습니다. 세 팀의 대표곡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특히 오프닝 곡인 “Show Must Go On”은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각 팀별 경연 첫 곡인 “몽금포 타령”과 “미아”, “겨울소리”는 각 팀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곡이었습니다.
라비던스의 매력
라비던스는 “Luci”, “멍에”, “Ai No Corrida” 등 세 곡을 소화하며 그들의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Luci”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하는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다른 팀들에 비해 안무를 많이 소화하며 무대에서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에델라인클랑의 감성
에델라인클랑의 “La Vita”, “Molitva”, “담배가게 아가씨”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뛰어난 화음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충주 님의 목소리와 조형균 님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는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포르테디콰트로의 화합
포르테디콰트로는 “길”, “이름에게”, “도시의 Opera” 등의 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들의 완벽한 화음은 감동을 더했고,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습니다.
공연 아쉬운 점
공연 시간과 주차비 정산 등 운영 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공연 시간이 줄어든 점은 관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공연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짧은 멘트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무대가 이어졌지만, 관객들은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공연 입장 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입장 시 QR코드 또는 문진표 작성을 요구하니 미리 준비하세요. 내부로 들어가면 재입장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질문2: 공연 관람 시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요?
오페라 글라스가 필수입니다. 가까운 시야로 가수들의 표정을 보고 싶다면 꼭 챙기세요.
질문3: 공연 시작 전 도착 시간은?
공연 시작 약 1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와 티켓 교환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질문4: 좌석은 어떻게 예매하나요?
공식 사이트나 예매처를 통해 미리 좌석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높으니 빠르게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5: 다음 공연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다음 공연 일정은 공식 SNS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팬텀싱어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팬텀싱어 올스타전 갈라콘서트는 그들의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팬들이 이들의 무대를 즐기길 바라며, 다음 공연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