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읽어보시면 홍성 남당항에서 출발하는 죽도 방문에 필요한 배시간표·요금 정보와 이동 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숲과 맑은 해변, 갯벌 체험 포인트까지 주요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홍성 죽도 소개
위치와 특징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배로 짧은 시간에 닿는 작은 섬으로, 섬 전체가 울창한 대나무숲으로 덮여 있어 ‘대나무 섬’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 경관이 빼어나 가을 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명소로 손꼽힙니다.
주요 명소
- 죽도대나무숲: 울창한 숲 사이를 산책하는 코스가 매력적입니다.
- 죽도해변: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사장이 여름 해수욕에 좋습니다.
- 죽도전망대: 섬 전체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 죽도갯벌: 갯벌 체험과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배 시간표와 요금
남당항 출발 시간
- 평일(월~금): 09:30, 11:30, 13:30, 15:30, 17:00
- 주말·공휴일: 09:30, 10:30, 11:30, 13:30, 15:30, 17:00
죽도 출발 시간
- 평일: 10:00, 12:00, 14:00, 16:00, 17:30
- 주말·공휴일: 10:00, 11:00, 12:00, 14:00, 16:00, 17:30
| 구분 | 시간 |
|---|---|
| 평일 운행 | 09:30, 11:30, 13:30, 15:30, 17:00 |
| 주말/공휴일 운행 | 09:30, 10:30, 11:30, 13:30, 15:30, 17:00 |
| 구분 | 시간 |
|---|---|
| 평일 운행 | 10:00, 12:00, 14:00, 16:00, 17:30 |
| 주말/공휴일 운행 | 10:00, 11:00, 12:00, 14:00, 16:00, 17:30 |
- 소요시간: 약 15분 내외.
-
휴항일: 매주 화요일(단, 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다음 날에 휴항)
-
승선료(현장 현금/카드 가능)
- 성인 13,000원
- 청소년 10,000원
- 어린이 7,000원
문의 전화: 041-631-0103
죽도 여행 팁
이동 방식과 준비
섬이 크지 않아 주로 도보 이동이 편리합니다. 편안한 신발을 추천하고, 여름에는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세요. 갯벌 체험을 계획한다면 갈아입을 옷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험 포인트와 주의사항
식당과 상점이 많지 않으므로 간단한 간식과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지역이므로 10월 중순에서 11월 초 방문이 추천됩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어 가능한 평일 방문을 고려해 보세요.
가을 단풍과 방문 시기
최적 시기
죽도의 가을은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단풍 감상을 목표로 한다면 10월 중순에서 11월 초가 관건입니다. 이 기간에 맞춰 걷기 좋은 산책로와 전망대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 시 주의점
혼잡을 피하려면 평일에 방문하고, 날씨 변화에 따라 바람이 세게 불 수 있으니 옷차림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안 바람이 강한 날은 특히 체온 관리에 신경 쓰세요.
일정 구성 예시
당일 코스
- 남당항에서 출발 → 죽도 도보 탐방(대나무숲, 해변, 전망대) → 점심 간단식 → 갯벌 체험 구역 방문 → 남당항으로 귀항
1박2일 코스
- 1일 차: 남당항 출발 → 죽도 탐방 → 숙소 체크인 → 저녁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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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차: 죽도 주변 마을 산책 → 갯벌 체험 → 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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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배 운항은 날씨와 조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출발 전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문의 전화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언제 가면 좋나요?
가을 단풍 시즌이 가장 분위기가 좋습니다. 다만 주말과 공휴일은 붐비니 평일 방문을 권합니다.
배편은 얼마나 자주 운항되나요?
평일과 주말의 운항 간격은 위 표에 제시된 시간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날씨나 조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요금은 어느 정도인가요?
성인 13,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7,000원으로 확인됩니다. 현장 현금/카드 결제가 가능하나,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재확인이 좋습니다.
현장에 식당이나 편의시설은 있나요?
섬 내 식당과 상점이 많지 않으므로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편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