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오이스터카드 환불 받는 꿀팁! 놓치면 후회할 수도 있어요

런던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데 오이스터카드 잔액이 남았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런던에서만 가능한 오이스터카드 환불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빅토리아역을 들려 잔액을 반환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를 읽어보시면 실속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오이스터카드 반납 시 주의할 점

한국에서 여행 온 분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오이스터카드 환불 과정이에요. 런던에서만 써야 하는 이 카드, 다른 도시에서는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남은 잔액을 챙겨야 해요. 특히 자신의 카드가 환불 가능한 기계인지 알아야 하는데요.

환불 가능한 기계 찾기

정확한 기기 찾기: 오이스터카드를 환불 받기 위해서는 ‘Buy, top-up and refund’라고 표시된 기계에서만 가능해요. 만약 ‘Buy, top-up’만 써 있다면 환불이 불가하답니다.

기계 선택하기: 환불 가능 기계를 찾았다면 카드를 넣으면 화면에 남은 잔액이 표시돼요.
환불 버튼 누르기: 확인 후 오른쪽 하단의 보라색 버튼인 ‘pay as you go refund’를 눌러주세요.
환불 확인하기: 환불 금액이 나와 있는데 만약 기부를 원한다면 ‘Charity refund’를 클릭하면 돼요. 남은 금액은 바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요.

환불받은 오이스터카드는 탑업 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만큼, 기념품으로 보관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예요. 저는 이렇게 남은 카드를 가지고 마그넷과 함께 보관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런던교통카드 오이스터카드 리펀드 환불이 끝났어요!

런던의 주요 환승역 중 하나인 빅토리아역에서 환불 절차는 정말 간단해요. 여행 중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동시에 다른 교통수단으로의 연결도 좋기 때문이에요.

역 위치 파악하기: 빅토리아역의 메인 출구를 나가면 쉽게 환불 기계를 찾을 수 있어요.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 위치를 체크하세요.
시간 여유두기: 여행을 마치기 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방문하면 더 여유롭게 환불받을 수 있어요.

혹시 다른 나라로 가는 길이라면 오이스터카드를 통해 다른 이동수단으로도 쉽게 연결할 수 있어요! 여행 계획을 잘 세우면 시간표나 노선 같은 부분도 자연스럽게 고민해보게 되니 좋답니다.

오이스터카드는 런던 내의 지하철과 버스, 트램 등 여러 대중교통 수단에서 사용 가능해요.

남은 잔액이 전부 환불 가능해요. 하지만 사용한 카드의 환불 규정은 체크해야 해요.

환불 기계를 잘 선택하고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기계의 종류에 따라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꼭 체크하기!

‘Charity refund’를 선택하면 잔액을 기부할 수 있는데요. 기부 후에는 환불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런던의 오이스터카드 환불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여행의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 꼭 환불을 받으시길 바래요! 외국의 수많은 교통카드 중에서 유일하게 런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오이스터카드, 잘 활용해 보세요!

런던에서의 여행이 기억에 남는 행복한 경험이 되길 바라요. 다음에 또 런던 여행을 계획한다면 다른 꿀팁도 아낌없이 공유해 드릴게요.